유상철감독 췌장암4기. 유상철 췌장암 4기라네요 ㅠㅠ 유상철 선수가 췌장암 4기이네요. [공식입장] 유상철,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와 선수들에게 ‘나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역시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았다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발병한 몸에 존재하는 암 세포를 잡아내지 못하는겁니다. 이것은 면역세포의 기능적 한계를 가진 암이라고 분류할수있습니다. 이 면역세포는 유전력을 가질수있고, 부모가 암이 걸렸다면 자녀도 걸릴확률이 매우높습니다. 실제 인두암,대장암,식도암,혈액암, 4기 말기암으로, 온몸에 암이 구석구석 있는 환자가 찾아와, 암을 치료해달라고 요구했고, 길어야 3개월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췌장암 같은경우는 수술이 불가능하고, 4기면 사망할수밖에 여러분,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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