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정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친개라는 인물설정때문에 당연히 주인공이랑 대립인줄 알았어 [TV북마크] ‘블랙독’ 서현진 각성, 정교사 되기 위한 도연우의 모습도 흥미롭다. 머리를 맞댄 세 사람이 명쾌한 답을 내놓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8회에서는 일명 ‘바나나 사건’으로 불리는 시험문제로 학교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사건 해결을 위해 전체 국어과 교사들이 총출동한다. 상식적인 선에서 답을 결정하자는 선생님들 사이 미심쩍은 상황을 포착한 고하늘과 지해원. 히든카드를 꺼내든 도연우의 도움으로 답의 정확한 근거를 찾아 나선다. 진실을 마주한 고하늘이 정답과 오답 사이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블랙독’ 제작진은 “작은 문제 하나라도 학생들의 대학입시를 그가 고하늘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사진에는 차가운 냉대와 상처를 헤집는 얄미운 말로 시청자들의 주먹을 부르는 기간제 교사 3인방과 정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