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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감독 췌장암4기. 유상철 췌장암 4기라네요 ㅠㅠ 유상철 선수가 췌장암 4기이네요. [공식입장] 유상철,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와 선수들에게 ‘나는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역시 현장에 있을 때가 가장 좋았다는 걸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해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제가 맡은 바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우리



발병한 몸에 존재하는 암 세포를 잡아내지 못하는겁니다. 이것은 면역세포의 기능적 한계를 가진 암이라고 분류할수있습니다. 이 면역세포는 유전력을 가질수있고, 부모가 암이 걸렸다면 자녀도 걸릴확률이 매우높습니다. 실제 인두암,대장암,식도암,혈액암, 4기 말기암으로, 온몸에 암이 구석구석 있는 환자가 찾아와, 암을 치료해달라고 요구했고, 길어야 3개월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췌장암 같은경우는 수술이 불가능하고, 4기면 사망할수밖에



여러분,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입니다. 먼저, 항상 저희 인천유나이티드를 아껴주시고 선수들에게 크나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제가 이렇게 팬 여러분께 인사를 올리게 된 이유는, 여러 말과 소문이 무성한 저의 건강 상태에 대해





모시고 싶지만 냉혹한 현실에 참담함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겨우 일흔도 안 되셨는데..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효도를 할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아프고 나니 지난 날이 회한만 남는 것 같습니다.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저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어머니께서 완치가 된다는



세월이 무상합니다. 췌장암 4기. 암 중에서도 참 잘 낮지 않는 놈입니다. 위치도 고약해서 많은 사람들이 4기인 상태에서 발견이되기도 하고, 설령 수술을 했다하더라고 재발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데이터만을 중요시하는 저 조차도





일이 아직 더 많이 남아 있습니다. 부디 몸을 잘 추스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계속 남아주기를 기원합니다. 아 월드컵전설 한명이 ㅠㅠ 쾌차해야하는대... 췌장암 4기 친구들 다 살아있다고 그러던데 그중 둘은 다 나았고 그 나은아저씨 유튜브보니까





편지 | 사랑하는 인천 팬 여러분,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입니다. 먼저, 항상 저희 인천유나이티드를 아껴주시고 선수들에게 크나큰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제가 이렇게 팬 여러분께 인사를 올리게 된 이유는, 여러 말과 소문이



다해서 저희는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임생 감독은 2020시즌을 위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경기는 최종전인 상주 상무와 경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감독이 췌장암4기라고 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올해 나이가48세인데 아직 인생 절반만 사셧는데.... 췌장암4기면.... 생존율이 2~3퍼라고 알고있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ㅠ 제발...꼭 치유가 됐으면 ㅠ 물론





일년이 되었지만 5년이라는 시간은 저에게 참으로 긴 공백기 였던것 같습니다.사회물정 몰라서 지인한테 사기를 당하고 그 와중에 우울증까지 겹치게 되어서인지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냈습니다.전과자라는 낙인과 사회의 대한 무지함은 저에게 자살까지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축구인으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우리 인천의 올 시즌 K리그 1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팬 여러분께서 끝까지 우리 인천을 믿고 응원해주시듯이 저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