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건 바람의 아들 이종범, 기아타이거즈 새 감독으로 사실상 확정 근데 진짜 최근에 외야수이자 국가대표 3번타자를 만든 참스승이다. 이정후는 "나(타자 이정후)를 가장 잘 아는 분"이라고 표현했다. 프리미어12 준비 과정에서 타격감이 떨어지자 오프닝라운드 호주전 이후 긴급히 조언을 구할 정도였다. 타격에 대해선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시즌 초반 페이스가 썩 좋지 않았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 작년 준플레이오프서 어깨를 다치며 시즌을 마감했다. 스프링캠프 때 재활을 하느라 훈련량이 부족했다. 방망이를 탑 포지션으로 올릴 때 어깨의 위치가 미세하게 달라졌고, 타격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게 이정후와 강병식 타격코치의 진단. 이정후는 "문제점을 잘 캐치해주는 분이다. 코치님이 '지금 이런 이승엽, 김연경, 박찬호, 이종범, 이정후, 박용택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략 #hi 박철우-박세혁 부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