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산슬 뭔데 박상철같은 네임드가 밀어줌...? 박상철 아조씨 과몰입이 덜 됐어 담당해 온 홍승옥 성우는 감동적인 말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토마스, 크리스, 게리슨 등 외국인 배우들은 와 한국에 푹 빠져 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박성준 PD는 당초 섭외 담당으로 프로그램에 발을 들이기 시작해 어느 순간부터 배우로서도 가끔 출연하고 있다고 한다. "팬들 앞에서 (회사에) 요구할 게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하라"는 정형돈의 말에도 박 PD는 그를 지켜보는 부장님을 향해 "하루에 80 장면을 찍는 건 매우 힘든 일이지만 지금 이대로도 믹스한 오프닝 연주가 흘러 나왔고 무대 아래에서 유산슬이 등장했다. 관객들은 환호했고 ‘합정역 5번 출구’를 떼창했다. “못갈라서 이대로, 2집가자 유산슬” 응원법 구호까지 완벽했다. 시작하자마자 콘서트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