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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톸에서 표절드라마 욕해도 응답하라2002 나오면 내돌 거기 나가면 좋겠음ㅋㅋㅋㅋ 응답하라 2002

보고 싶어요. 지금 응팔 재방 보는데 이 드라마는 이상하게 보고 또 봐서 질린다 싶은데도 채널을 돌릴 수 없네요. 보배님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어제 32위~11위까지 글이 나간 이후 리플에 제목은 야동 매니아라 써 놓고 속았다고 저 멱살 잡을 형들 많이 있던데 네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드라마 순위 중간 중간



투약하고 성관계 ㄷㄷㄷ 하지만 마약 투약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예진아씨의 발언 ' 최음제인줄 알았다' 한 마디 발언으로 부동의 원 탑 예진 아씨는 17년이 지났지만 최음제에 발목을 잡혀 재기를 할 수 없었다. 당시 사회적 정서로, 유부남+톱스타+불륜+최음제의 콜라보레이션은 몇 달간 대한민국 연예계와 사회전반을 뒤흔들었다. (드라마 허준 때문에 필로폰(히로뽕)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했었고, 필로폰 관련 글을 예전에 보배에 올린거 다 기억나시죠? 조회수 25만찍은 걸로 기억하는데 ...혹 예진아씨가 투여한 필로폰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제 글 검색하면 있습니다.) 5위 출연 :



Loved (영국) 가슴을 열리며 묵직하게 들어오는 처연하면서 힘있는 영국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루이스 카팔디 곡. 피아노로 차분하게 시작하며 평범한듯 하지만 강한 음색과 호소력있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2018년 11월 에 발매한 곡으로 영국 차트 7주간 1위와 전세계에서 히트한 후 마침내 빌보드 싱글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던 곡입니다 뮤직 비디오는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노랫말에 장기기증에 관련된 내용. 함께 아내를 그리워하는 인간적 내음이 넘치는 뮤비도 볼 만합니다 닥터 후의 피터 카팔디와 루이스 카팔디와는 친적관계여서 피터가



배가되는 보컬의 감정에 매료되어 리스트에 올리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18. Post Malone - "Goodbyes" ft. Young Thug (Rated R) 굿바이즈는 포스트 말론의 Hollywood's Bleeding앨범의 쿼드라 타이틀곡으로써 연인에 대한 이별을 고하고 싶은 복잡한 심경을 담은 노래입니다 Circles과 노래 분위기는 비슷한데 개인적으로는 Goodbyes가 좀 더 낫네요 그래서 이번주 빌보드





혜리,류준열,박보검 (2015) 응팔이 5위 라는 순위에 많은 보배형들이 고개를 갸우뚱 할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입김도 많이 작용한 순위인거 인정한다. 하지만 케이블 최초 시청률 20%찍은 기념비적인 숫자와 응팔의 영향으로 어린학생들조차 복고 열풍에 빠져 그 해 학교 장기자랑으로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가 최고의 핫 플레이스였던 이유만으로 응팔은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 마땅한 드라마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 ..그쪽분야의 응답하라 1988이 있었으니 ㅋ 야동배우로 데뷰해서



순위에서 제외하고 갔음을 밝힘니다. (정 순위를 매기자면 공동 4위 정도쯤?) 또 리플중 '자이언트'가 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단 한 번도 영상을 보질 못해서 순위에 랭크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라봉과 텐가 플립홀 화이트는 아쉽게도 당첨자분이 없어서 ,다음에 이벤트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한 분정도는 맞출줄 알았는데 ㅜ ) 그럼



도서관을 떠나지 못하고 1~2년씩 도서관에서 취업준비를 한 뒤 2002년 이후에야 가까스로 취업을 했다. 그런데 바로 카드사태가 터졌다. 김씨의 남자 동기들은 앞서 취직한 선배들이 정리되는 살벌한 상황을 지켜봤다. 힘든 기간을 버티고 살아남은 지금의 40대는 2000년 중반 이후 짝을 찾아 결혼도 하고 내 집도 하나씩 장만했다. 그런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사태가 터졌다. 대출을 수억 원 받아 샀던 집값은 폭락했다. `하우스푸어`가 된 것이다. 이중·삼중 파고를 넘어온 40대 중후반의 고뇌는 요즘 들어 더 커지는 중이다.



있는 곡이네요 에로틱하면서 텁텁한 보컬을 촌스럽지만 매력적인 신스가 후반부 적절히 풀어주는게 이 노래의 매력. 이와같이 발라드곡을 장르를 뒤집어서 크게 히트한 곡으로는 3년전 Mike Posner의 I Took A Pill In Ibiza 을 리믹스한 SeeB Remix 곡이 떠오르네요 6 Lauv & Troye Sivan - i'm so tired... 메마른



2002가 나오길 바라는 이유다. 1997에 만족하기에는 그때 내가 좀 어렸으니까. 2002도 초딩이긴 했다만. -----여기부턴 드라마내용 있음 아무튼 그렇게 1화부터 보기 시작했다. '멜로가 체질'에서 아마도 가장 자주 나오고, 제일 중요한 장소인 은정이네 집. 본격 수다 블록버스터-라는 말에 어울리게, 이 공간에서 나누는 수다가 작품의 중심이다. 사진에



상황이 아닌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겠다.'고 대답한다. 인물 사건 배경이 필수요소라고한다면 사건보다는 인물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아마 실제 pd와 작가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데에 자신이 있었다는 말일거다. 뒤에 이소민이 조연 역할을 맡게되는 부분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나온다. 주인공보다 친구역할이 더 매력있고 중독성도 있다고. 손범수감독이 재미있는 캐릭터 절대 안놓치고 잘 만들거라고. 사건보다 인물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를 계속 드러내는거였을거다. 감상평을 하자면, 등장인물들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위에도 적었듯이 주인공 외에 친구들의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