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초여름 사이 계절에 예정하고 있어요. 푸모님은 미주 유럽 중국 여행은 여러번 다녀오셨는데, 유럽 다녀오신지가 제일 오래 되셨어요. 기간은 열흘 정도 생각하는데, 어디로 가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형제들이 의논이 중구난방이네요. 시기는 다들 봄으로 생각하고 일정 조율은 가능한 직종이예요. 부모님은 저 가고 싶은 데로 (제가 가 본 데가 젤 적어서ㅜㅜ) 하라시는데, 제 취향대로 할 수는 없어서요. 노인분 동반해 여행하기 좋은 나라는 어디 일까요? 건강은 좋으세요. 아버지는 록키산맥 다시 가고 싶다고 하실 정도고. 부모님 모두 하루 만오천보씩
어제 만나 무슨 대화가 오고 갔고 어딘 가를 함께 걸었다는 모든 것들이 다 신기하지만 칸이 부족한 자게게시판에 꼬옥 기록해두고 싶은 것은 , 시간은 참 많은 것을 변화시키면서도...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추억은 여전히 그 자리에 싶은 것은 , 시간은 참 많은 것을 변화시키면서도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추억은 여전히
믿던 어느 와중에 잘 차려입은 교양있어 보이는 여자가 찾아왔답니다 내 남편이라고 놔주라고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제 어머니는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걱정말라고 했답니다 힘겹던 삶을 끝내고 새로운 가정을 이룰 희망을 갖던 만삭의 제 어머니는 그렇게 마지막 사랑을 끝내고 저를 낳았습니다 나 그 시절엔 학년이 바뀔때마다 가족관계 부모님 직업 나이 이런걸 써냈습니다 외할머니 어머니 씨다른 누나 셋 그리고 나
없는 사람입니다 아들 생일도 관심없고,, 손자 생일 한번 물은적없고 애가 대학 입학할때도 여전히 세뱃돈 만원 주는 사람,, 결혼 초기에 시모가 그러더군요, 평일이라도 혼자 애업고 버스 갈아타며 와서 본인 생일상 차려달라고,, 자차 한시간반거리 시골입니다,
(당시엔 두시간) 제가 그말 듣고 고민하자,남편이 그러더군요, 신경쓸거 없다,,,난 이제껏 생일이라고 미역국
걸으세요. 파킨슨 진행까지 되고 있는 상황이라 걷는것도 힘들어지시기 시작했는데 작년부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가빠 힘들어하십니다. 부산쪽 대학병원에서 심장관련,호흡계 관련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요. 병원에서는 나이가 들면 이런 증상도 생긴다고 했다는데, 몇일 전 tv에서 세브란스 의사선생님이 나오셔서 심장쪽 문제가 있으면 숨이 차는 증상이 있다고 했다며 세브란스에 예약을 해달라고 하시네요. 심장쪽이 문제라면 부산 대학병원에서 받은 검사로 알 수 있는건 아닌가요? 오죽 답답하시면 알아봐달라고 하실까 싶긴한데 혼자 서울까지 오시기도 힘든데 헛걸음 하실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팔순 어른들 숨이 차는
안내도 되지 않나요 팔순잔치 하시는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부모님 쓰실 전기매트 온수매트 뭘 사야되나요? 국민의 세금으로 팔순잔치? 속상하고 짜증나요 서초 집회 왔어요 슼에서 김응용 팔순 글 보니까 갑자기 채태인은 거기 갔을까 궁금해짐ㅋㅋㅋㅋㅋㅋ 온가족 12명 첫 해외여행 충분한 협의후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이번달 월급 150 다음달은 120 들어올건데 다음주 부모님 팔순때문에 집사람이랑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그냥 호텔에 있을까 했는데...부모님, 형수님이 집으로 오라고 하셔서 부모님집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뭐라할까...참 어색합니다. 저같은 경우 워낙 어릴때부터 외지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부모님과 같은 공간에 있는
망라하진 못해도 기본적인 주행이 어려워질때가 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사실 초행길에 뻘짓한 저의 경험도 떠오르면서 노인분이 실수한번했다고 면허 반납까지 생각하는건 너무 가혹한건가 등등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날 담주 월요일 저녁비행기로 한화콘도 도착 둘째날 한화콘도 셋째날 아침 비행기로 집 이런 일정인데... 팔순 노모를 모시고 가는 상황입니다. 혹시 첫날 저녁먹을곳이나 여러군데는 못들릴거 같고 둘째날정도에 숙소근처에 걸음도 잘 못걸으시는 노모 모시고 다녀올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식사할만한곳이
여러종류 안가리고 그런데 올초에 통풍이 오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시고는 식사를 영 못하세요. 몸무게가 5키로 정도 빠지셨구요. 밥이 안넘어가신데요.소화가 안되는건 아닌데 목에서 안넘어가신데요.역류성식도염일까요? 나이가 있어서 모든 기력이 쇠해서 그런거지 원래도 입맛까다롭기로 유명하신 분인데 매번 차려드리는데 한숟갈 아님 두숟갈만드세요 약부작용인가 싶어 병원에 물어보니 내과적문제라며 검진을 받으라는데 내시경은 죽어도 받기
기분은 꽤 좋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2019년을 빛낸 KBS 예능인들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상을 수상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부터 첫 고정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쇼오락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정일우까지 다양한 예능인들이 수상의 감격을 누렸지만, 미숙한 진행은 오점으로 남았다. 12월 21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전현무, 손담비, 장동윤, 김준현의 사회로 ‘2019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영화 ‘알라딘’ OST를
여성이 생각났다”며 어머니 백옥자 씨와 프로그램 담당 작가,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를 언급했다. 김승현의 수상소감이 마무리 되고 퇴장 음악이 울릴 때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 씨가 “한 마디 하겠다”며 마이크를 잡으려 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한 마디만 부탁드리겠다”며 김언중 씨가 발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