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이나 약물관련된 협박을 했을 거라고 예상하지만 저는 휠체어를 타고있는 동생과 관련된 사건에 임동규가 연루 돼 있을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인물설명을 봐도 동생이 전도유망한 야구선수 출신이라고 돼 있는데 이유없이 극에 등장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최대 동생을 하반신마비로 만든 장본인, 최소 라이벌 의식을 느껴 사고를 방조했을 것 같네요. 2. 드림즈는 정말 해체될까? 러시아의 극작가 안톤 체호프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극
웹툰GM과 같은 스토리를 따라갈까? 최훈씨의 웹툰 GM에 외국인 용병투수 영입과정은 대략 이랬습니다. 매우 낮은 금액에 계약할 수 있는 용병투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성적이 하늘과 땅을 오가는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성적차이에 대한 조사를 해보자 영혼의 단짝인 포수가 있었고 그 포수와 뛸 때 성적은 대박급이었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투수와 포수 모두 용병으로 데려오고 좋은 성적이 났습니다. 스토브리그도 현재까지 방영된 내용만 봤을 땐 GM과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영입하려는 투수에게 무언가 핸디캡이 있고 그
스토브리그 못봤는데 반응좋아서 재방송 보고싶거든 스토브리그 재방송이 나오는 김에 예상해보는 내용 3가지 스토브리그 재방송 보는데 곱창 먹고 싶네요... Sbs 스토브리그 재방송보려는데 주말에 재방송 안 하나? 넷플만 하는데 넷플에는 안 올라오는거 같아서ㅠㅠ 어디서 다시볼 수 있는지 아는 덬? 티비로 재방송이라도 보고싶은데 1. 단장이 임동규에게 귓속말로 한 말은? 많은 사람들이
중 1막에 총이 등장한다면 3막엔 반드시 발사돼야 한다. 글에 비해 한정된 시간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영상의 특성 상 비중있게 다뤄지는 인물은 나중에 반드시 어떤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는 드림즈를 인수하는 사람은 드림즈의 프런트 인물 중 한 명인 한재희(재벌 아들, 이름이 맞는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실질적 구단주인 오정세의 목적은 말그대로 구단의 가치를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해 높은 가격에 판매하려는 의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단은 해체되거나 누군가가 인수해야 하는데 그 역할로 구단 프런트 운영팀원인 한재희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외국인 투수는
핸디캡을 감안해 팀에 데려온다. 하지만 다른 부분은 에이전트가 갑자기 몸값을 높이는 내용이 나왔고 예고편에 몸값을 실제로 올리는 것으로 봐선 배터리를 데려오는 것보단 뭔가 다른 내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 가족문제) 야구팬으로서 볼만한 드라마가 나온 것 같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다른 분들 예상은 어떻습니까?? 이번주 불금은 한우곱창으로 가야겠습니다!! 야밤에 참... 편집한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