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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미있네요. 올해 만들어진 내ㅅㅊ 여진구이세영 김혜윤이재욱 또 만나줘 ✊

분류한다. 꼭 보라며 권하는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드라마, 그냥 습관적으로 보는 드라마, 싫어해서 안 보는 드라마. 는 첫 번째 등급이다. 그런데, 사실 이 드라마는 싫어해서 안 보는 드라마의 설정을 모두 갖고 있다. 필자는 학원 로맨스와 재벌 3세 로맨스를 싫어한다. 고등학생 연애담 자체에는 불만이 없지만, 배경이 되는 학교가 비현실적이라서다. 재벌 3세 로맨스가 싫은 이유는 이제 우리나라가 '자수성가'는 불가능해진 나라가 된 것인가 하는 슬픈 생각이 들어서다. 받아들일 수 있는



잘 맞는데 둘이는 쳐다만 봐도 텐션있던데 뭐때문이지 둘다 연기 넘 잘했어 ㅋㅋ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 소감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프로더션 기간이 6개월이었다. 사실 가긴 오래되기도 했었고 교복을 입고 배경도 교실에서 이루어진 촬영인만큼 종영이 곧 학교를 졸업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친구들하고 2학년 7반 교실에서 다시 촬영할 수 있다는 기회,



부르고 있고요. 하하. 두 사람 모두 실제 성격은 캐릭터와는 전혀 달라요. 재욱이는 특히 다르죠. 메이킹에서도 잠깐 나오긴 했는데, 실제로는 세게 말을 한다거나 폭력적이지도 않고, 화가 많지도 않아요. 엄청 잘 챙겨줘요. 아, 이 자리를 빌어서 오해에 해명을 하고 싶은 게 있어요. 메이킹 영상에서 잠깐 오해가 있었는데, 파티 장면 촬영 당시 제가 굽이 12cm였던



김혜윤의 연기력으로 포문을 열어 시청자들을 유입시켰고, 로운과 이재욱의 매력으로 드라마를 채워갔다. 드라마의 내용 역시 흥미롭다. 만화 속 세상이라는 설정이 다소 유치할 수는 있지만 신선했고 스테이지와 섀도를 넘나들며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스테이지에서는 정해진 대사밖에 할 수 없지만, 섀도에서는 자아를 되찾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1인 2역에 가까웠고, 신예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볼 수 있는 재미도



때문에 요즘 밖에 자주 못 나가는데, 촬영장 안에서는 어린이들도 많이 알아보는 것 같다. 하하 보통은 2029세대 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는 듯하다. 08) 커진 인기에 가족들도 기뻐하겠다. - 아직도 TV랑 나를 번갈아 보신다. 어머니도, 누나도 너무 신기하다고... 09) 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는? - 학창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굉장히 많이 했다. 여러 일을 거쳤지만, 스스로 이끌려다니는 느낌을 받고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 건 연기가 처음이었다. 학원에서 처음 연기 수업을 들었고, 입시까지 준비하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 스스로 뭔가를 찾아서 노력하고,





이재욱이 이재욱에게. - 일 년 동안 바쁘게 잘 달려왔고, 잘 버텨줘서 고맙다. 남은 올해 조금만 더 잘 바텨줬으면 좋겠고 늘 겸손한 마음을 새기는 배우가 됐으면 한다. (디스를 한다면?) 정산받으면 바로 옷을 사지 말고 돈을 잘 모았으면 한다. 그럼 너무 좋을 것 같아... 하하. 광택나 하얗고 말ㄹ랑말랑 반질반질?..... [TV 리뷰] MBC 수목드라마 를 추천하며 [오마이뉴스 김태희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 ▲ 포스터 ⓒ MBC 아주 주관적인 잣대로 드라마를 3등급으로



학교 내 빈부격차(‘상속자들’ㆍ2013)에 주목했던 여느 학원물과 달리 자아찾기란 주제 의식은 더욱 선명해졌다. ‘어하루’가 보여준 학원물의 변화는 사회적 인식 변화와 흐름을 같이 한다. 청소년이 느끼는 존재의 불안감이 드라마에 짙게 깔려 있다. ‘어하루’의 남자 주인공인 하루(로운)는 극 초반 이름도 없이 등장한다. 자아를 찾아 현실(만화)을 바꾸려는 그는 작가에 의해 소멸할 위기에 처한다. ‘어하루’를 즐겨 본다는 김영은(23)씨는 “작가의 뜻을 거역할 수 없는 엑스트라의 모습이 내 모습과 겹쳐 보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부모의 힘이 자녀의



나이대니까 가능한 거 같아요. 지금이 아니면 못 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까지 제대로 보여 드린 건 두 가지 역할이에요. 앞으로 다른 역할을 만났을 때 어떤 모습일까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그래요. 저도 제 모습이 기대돼요”라고 앞으로 작품에 대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아마 로운이한테 우주한테도 한 대사라고 이야기한듯ㅋㅋㅋ(기자오타) 김혜윤은 그런 은단오의 심경 변화를 잘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썼다며 "감정에





구두를 신고 있었어요. 그 상태에서 계속 선 채로 촬영을 하다 보니 발이 너무 아팠거든요. 그래서 재욱이에게 ‘아파’라고 말을 했는데, 그 때 재욱이가 제 팔을 잡고 있는 신을 촬영 하던 중이다보니 팬 분들께서 재욱이가 팔을 세게 잡아당겨서 아픈 건 줄 오해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발이 아팠던 거지 팔이 아픈 건 아니었어요. 저한텐 늘 조심스럽게 해줬던 친구에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안수철의 처음 설정과 달라졌다는데 처음 안수철에 대해 들었을 때는 인물 설명에 노안, 아저씨 같은 느낌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은단오(김혜윤), 신새미(김지인), 안수철이 함께 있는 삼총사 그림에서 뚱단지스러운 느낌을 원하셨던 게 아닌가 싶다. 제가 합류하게 되면서 저의 동안 이미지 때문에 안수철의 인물 설명이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