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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황희찬 in 나상호 out 대한민국 0-0 북한 황희찬 IN

이동을 할 수 있고 손쉽게 수비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압박 강도는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위 그림에서 만약에 처음에 수비수가 그림의 위쪽 공간으로 패스를 줬으면 황희찬이 붙었을 껍니다.) 아무래도 호주가 공격진형에서 수적 우위를 많이 가져가는 팀은 아니다 보니까 이 전술이 잘 먹혔네요. 3. 후반전 전반 (4231 or 다이아442로





not support the video tag. 탈압박 몬데 ㅋㅋ 지쳤네요 나아보이는데 어떤가요 김보경은 케이리그에서 뛰고있으니 저두선수한테 밀리는건가 ㅜ (베스트 일레븐=신문로) 한국-북한전에서 한국의 가장 결정적 득점 기회였다는 오른 측면 수비수 김문환의 슛 장면이 이틀 만에 공개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이틀 전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가장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전반 26분엔 정우영과 헤더 경쟁을 하던 박광룡이 머리를 잡고 넘어졌다. 주심이 반칙을 선언했다. 전반 30분 이재성에게 리턴 패스를 받은 김문환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리영직이 거친 태클로 이날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 한국은 북한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가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황의조에게 볼이 거의 연결되지 못했다. 손흥민이 좌우 중원을 부지런히 오갔다. 전반 40분엔 처음으로 김진수 손흥민을 거쳐 유의미한 패스로 이어졌지만, 제대로 패스를





중거리슈팅 위협적으로 날아갔지만 골대 위로 날아감. ⓒ대한축구협회 전반 26분 : 또 충돌 일어남. 한국의 왼쪽 사이드라인에서 정우영과 박광룡이 헤딩경합을 할 때 부딪쳤고 박광룡이 고통을 호소한 후 북한에 프리킥이 주어짐. 전반 30분 : 김문환과 황의조의 오른쪽 측면에서 2대1패스때 황의조가 힐패스 내준 것을 김문환이 달려가 잡을 때 북한 리용직의 깊숙한 태클로 이날 경기 첫 경고가 나옴. 한국은 약 골대와 35m지점에서



3백을 한 이유까지만 이번 글에서 설명하고 호주전 한 경기 내에서의 3백 전술의 변화 방향은 다음 2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제 있었던 벤투의 전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윙어의 역할과 하프스페이스에서의 메짤라의 중요성, 그리고 빌드업 속도에 대한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배경지식 먼저 하프스페이스에 대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이 센터백과 풀백 사이의 공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골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살라, 스털링, 손흥민 등등





하지만 어느 쪽이든 월드컵같은 국제 대회 경기를 개최하는 입장에서 비상식적인 결정이라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럴 바엔 차라리 10년 전처럼 제3국 경기를 치르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북한으로서는 어쨌든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한국을 상대로 홈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확보한 것은 나름 성공적인 결과라고 할만하다. 하지만 FIFA(국제축구연맹)나 해외 언론에는 북한이 여전히 폐쇄적이고 스포츠 대회에서 언제든 정치 논리를 개입시킬 수 있다는 좋지못한 인상만 확인시켰다. 국내에서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시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급증한 것은 앞으로의 스포츠 교류를 추진하는



제공한 '분석용 DVD'을 바탕으로 KBS, MBC, SBS 3사가 오후 5시 중계방송을 하려 했으나, 방송용으로 적합하지도 않고 영상 사용 권한도 북한과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 결국 이날 예정된 방송은 취소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오후 1시 50분께 기자단을 대상으로 영상과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한해서 90분 경기 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알렸고, 축구회관 2층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상영회를 열었다. 대한축구협회가





한국의 수비진도 미쳐 처리하지 못하면서 가장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전반 26분엔 정우영과 헤더 경쟁을 하던 박광룡이 머리를 잡고 넘어졌다. 주심이 반칙을 선언했다. 전반 30분 이재성에게 리턴 패스를 받은 김문환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리영직이 거친 태클로 이날 첫 옐로카드를 받았다. 한국은 북한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가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황의조에게 볼이 거의 연결되지 못했다. 손흥민이 좌우 중원을 부지런히 오갔다. 전반 40분엔 처음으로 김진수 손흥민을 거쳐 유의미한 패스로 이어졌지만, 제대로 패스를 받지 못했다. 전반 45분 왼쪽 측면에서 정일관에게 땅볼 패스가 잘



분위기가 형성되는 데는 스포츠를 통한 적극적인 교류가 큰 몫을 담당했다. 남북은 2018 평창 올림픽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부 종목에서 단일팀을 출전시키는데 성공했고, 최근에도 우리 정부가 차기 여자 월드컵과 하계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추진 의지를 보이는 등 스포츠 교류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이번 평양 원정은 여전히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남북 스포츠교류의





같습니다. 이걸 할 수 있는 우리나라 다른 선수는 손흥민과 이승우밖에 없는데, 둘보다 황의조가 훨씬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골 영상에서도 진짜 이재성, 손흥민 선수들 하프스페이스 찾아 들어가는것도 완전 기계적인 수준이 된 것 같은데 황의조 선수는 그걸 뛰어넘는 거의 짐승 수준이었죠) 여튼 4231로 전방 윙어가 생긴 대신 우리나라는 수비가 취약해져서 전방부터 시작되는 강력한 게겐프레싱을 써야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황의조, 손흥민, 나상호가 1선, 홍철 황인범 김문환이 약간 소극적으로 2선에서 총 6명이 게겐프레싱을 했고, 주세종과 수비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