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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전 대변인, 총선 불출마 선언 JPG. 김의겸님 불출마 선언하는게 맞는거

달지 않겠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vs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에게 4·15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 자격을 달라고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읍소한 데 대해 “김의겸, 참 저렴하게 산다”면서 “너절하게 굴지 말고 이쯤에서 깔끔하게 내려놓으라”고 비판했다. 김 전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재임 당시인 2018년 7월 서울 흑석동 재개발 상가주택을 25억 7000만원에 매입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었다. 이후 청와대 대변인직에서 하차한 김 전 대변인은 주택을





조국 지지층이 자기와 조국의 친분 관계를 알아주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국을 수호했듯, 조국의 친구 김의겸도 지켜주고 지지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그의 의도이다. 조국과 찍은 사진(사진은 때로 정치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다.)을 게시하고, 편지의 첫 단락을 4년 전인 2016년 ''우리 둘이서만'' 술잔을 기울인 이야기로 채운 것은 그런 의도 때문이다. 또한 그가 편지에서



군산의 경제를 살리고 싶다고 한 뒤에, 언론 보도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도록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힌 것도 편지의 독자가 조국이 아니라, 민주당 지지층이라는 근거다. 상식적으로 서울대 직위해제되었고, 재판받고 있는 조국에게 '나 국회의원 되면, 이거 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을까. 친구라면, 그런 말을 조심하고, 조국의 재판을 돕고, 조국이 명예회복할 수 있도록, 그 편지에서 자기가 아니라, 조국을 추어올려주어야 한다. 그러나 그는 정말 조국의 친구가 맞는지 의문스럽게도, 조국이 검찰개혁의 아이콘이듯, 자신은 언론





''약속대로 집을 팔았고 매각 차익 3억 7000만원을 어느 재단에 기부''했으며, ''1만원이라도 더 내면 더 냈지 덜 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민주당 검증위 현장 조사팀이 자기 부부를 여의도 당사에서 두 차례 만나, 대출 문제 등을 꼼꼼히 조사한 뒤, 비공개 최고위에서 ''문제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고했음을 편지에 언급했다. 이런 방식으로 그는 자신의 부동산 문제가 당에서 '문제 없다'고 결론지어졌다고, 대중에게



저게 위크포인트고 저걸로 걸고 넘어질껀데 해결책이 있나요? 집을 다시 재판매를 해도 '그걸로 이득 보지않았느냐!' 이럴꺼고... 여튼 이득을 본 사실 자체가 없어지질않으니까요. 진흙탕 싸움을 해서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 마당에 굳이 진흙탕에 들어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김의겸 전대변인에 대한 '서울' 민심은 매우 안좋을 것으로 생각되고 총선에 상당히 부담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분에 대한 검증은 내부적으로는 사실 문제없다고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계속 심사 단계에 있다는 것은 이 분에게 덧씌워진 이미지가 너무 안좋음을 당은 인식하고





것 같다. 현실 감각과 정치력이 있는지도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기자로서 글을 쓰는 것과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를 하는 것은 많이 다른 일이다. 내 느낌으로는 그가 정치를 하려면 수련이 좀 더 필요해보인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부동산 투기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깨끗이 불출마 선언하고, 조금 더 신뢰를 쌓은 뒤, 재보궐 선거 등을 통해 나오는 게



다들 이런 분위기인가요? 그리고 김의겸은 어떻게든 못 나오게 하려는 분위기고요? "바닥여론이 안좋다고 합니다. 그냥있는 돈으로 보통사람 수준의 대출을받아 아파트 한 채 산거라면 전혀 문제가 안됐을 텐데 안타까워요" 바닥 여론이 안 좋은데 군산 지지율이 그렇게 높나요? 대체 뭘 보고 여론이 안 좋다고 장난질하는 거죠? 여기 민주당 디전인지 뭔지 말 좀 해봐요~ 조국은 직위해제되고 김의겸은 불출마 요구하고...... 그전에 김경수는 말도 안 되는 드루킹에 엮여 아직 재판중이고.... 상황이 이쯤 되니 왜 대통령 사람들만 이렇게 어려운 일을 겪는지,





크게 죄를 물어야할지 모르겠다. 청와대 대변인 그만둔 걸로, 그는 이미 한 번의 대가를 치르긴 했다. 이것은 내가 투기를 용인하자는 게 아니라, 정말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완전무결한 사람은 드물다는 뜻이다. 그리고 조국 정도로 김의겸이 자녀 입시 등에서 기회의 공정함 자체를 아예 교란한 건 일단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도덕적으로 잘못은 했어도, 범법을 저지르진





판단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순전히 법률 기준만 가지고 검증해왔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럼에도 법률 기준 중심으로 판단해왔다" "김 신청자의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저희는 낱낱이 확인하고자 했고 그 결과 투기 의혹, 특혜 대출 의혹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매각 차익 기부와 관련해 본인이 사적으로 취한 것은 일절 없이 전액, 오히려 그 이상으로 기부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김의겸 대변인에게 불출마 권고하는지 모르겠네요. 나오면 99% 군산시 국회의원 하실 분입니다 부동산 문제도 기부하셔서 깨끗합니다 민주당, 뭔 짓을 한 건가요? 결국 언론개혁 적격자를 꿇어앉히고 대통령께 힘실어줄 사람 또 하나 없애고 과연 누구를 공천하려고 하는 거죠? 민주당 죽어라고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좋다고 응원만 하나요? "검증위는 정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