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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 서양미술사 하네 ㅇㅂㅌ? ㅂㅂㅌ?)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서양미술사햌ㅋㅋ 관심 있는 덬들 한 번

특별 편성하여 진행한 모임이다. "진중권의「미학 오디세이 1, 2, 3」에서 나오는 챕터 중 선택하여 해당 챕터를 바탕으로 자유 주제로 발표를 해보라."라든가, 아침 「서양 미술사」 시간에 미술 도구를 가져와 이집트 양식의 그림을 그려보거나 미술관에 직접 방문하고 발표하는 식으로 모임을 함께 진행하였다. 《서양 미술사 - 이집트식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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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이 무기력감에 대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각색하고 비교해보니 차이를 알겠더라고요. 세 번째 코멘트 방식은 한 문단을 읽고 핵심이다 싶은 한 문장만을 찾아 기록하거나 혹은 문단을 요약해보는 거예요. 나아가 그것을 바탕으로 브레인스토밍 이나 트리 구조 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고요.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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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을 읽어보기,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목차를 보기, 색인이나 선전 문구들을 먼저 보기 등을 하면서 전체적인 내용이 무엇을 말할지 상상해보는 게 좋습니다. 이를 위해 아기처럼 읽기 방식도 나쁘지 않아요. 아이들이 그림책을 볼 때를 생각하면, 글을 잘 몰라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잖아요? 그것을 책의 목차나 여러 구조를 보면서 상상해보는 거죠. 더 나아가 소설 같은 경우에는 문체가 어떤지 첫 문장이나 문단은 뭐라 하는지? 표지나 제목, 혹은 눈에 보이는 것들을 보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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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홈페이지 후기 게시판을 활용한 낭독 모임 후기 기록》 3. 독서 후기 및 요약 자료. 독서 후기는 서평이나 독후감 같은 것이며 요약 자료는 말 그대로 참여자가 도서 요약을 해보는 활동이다. 발제와 모임 후기 자료가 모임의 성장을 위한 자료라면 독서 후기 및 요약 자료는 전적으로 독서를 통한 개인의 지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모든 참여자를 독려하여 작성토록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개인의 의지나 노력이 대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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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보거나 다회독을 하라.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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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나 루이스 자네티의 책 「영화의 이해」에 나온 영화 기법 등을 알려주고자 시청각 자료를 만들고 함께 영화를 시청하는 「영화 모임」도 진행했었다. 「서양 미술사」 모임은 여러 번 진행했으며 진행 연도에 따라 격일 또는 매일 진행했다. 《확대 축소가 자유롭고 영상을 삽입할 수 있는 프레지를 활용한 시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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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데, 기구의 운동 방법이나 요령 자체를 몰라서 지루해지는 것과 같죠. 내용은 이 둘을 모두 고려하고 있으나 대체로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한다는 조건에서 '책을 꾸준히 읽어 나가는 요령' 을 기술한 것입니다. 아래의 글은 딱딱한 문어체보다는 해당 게시판에 썼던 구어체 형식이며 내용을 일부 수정 및 보완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내용은 저의 브런치에도 함께 기재를 해두었습니다. 문제점 1. 몇 달 전에 본 책은 내용이 생각이 잘 안 나고 - 몇 달 전에 본 책은 원래 가물가물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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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착한 아이가 아닙니다. 때문에 모두 용서하고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나는 이제 나쁜 아이가 되어서 갑니다. 용서를 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보다 편하고 싶어 떠나는 게 아닙니다. 내 몸이 더 이상 이곳을 원하지 않아서 떠납니다. 분명히 말하고 가겠습니다. 용서하지 않고 떠난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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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사전에 양해를 얻어 녹음 후 팟캐스트로 전송했다.》 이 외에도 여기에서 언급하지 못한 모임을 짤막하게 언급하면 다른 운영진이 진행한 '시' 모임의 경우 대체로 낭독의 형식과 대화로 진행되었으며 프로젝터 등을 활용하여 은은한 가을 저녁에 외부에서 벤치에 앉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미술 모임 차원에서 미술관이나 궁궐에 다녀오는 체험 모임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특정 전공자가 해당 전공의 이해를 돕도록 책을 선정하고 모임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고정된 형태의 독서 모임을 추구하기보다 '가치 있는 생각의 공유'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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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일어날 것 같은지, 배경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을 상상하고 입으로 내뱉어 보세요. 비소설의 경우에도 이야기의 배경이 뭔지, 어떤 목적인지, 뭘 이야기하고 싶은 건지, 결론은 뭔지, 서문이나 머리말에는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등등을 미리 알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입으로도 말해봐도 좋고 혹은 아니면 위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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